1.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페이스 팔레트 #004 로즈골드 75000₩, 브러쉬
백화점 화장품은 백화점 화장품이라고 샵에서 극찬하는 유튜버가 많다. 볼에 발랐을 때 펄이 굵거나 뜨지 않고 자연스럽다. 고급스러운 광!
2. 스틸라 오큘러스 하이라이터
어떤 하이라이터를 발라도 코 모공 부각 때문에 안 바르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언니의 스틸라 화장품 바르고 생각이 바꼈다. 물론 언니 화장품은 스틸라의 아이섀도우 였는데 하이라이터로 나온 제품은 더 모공 커버에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유튜브를 찾아봐도 바세린광으로 소문이 나있어서 내 느낌이 맞다는 생각에 골랐다.
3. 오프라 슈가 쿠키, 글린트
두껍게 바르면 텁텁하니 브러쉬 추천, 포인트만.
4. 로라 메르시에 무펄
무펄 하이라이트 최강자. 펄 대신 맑은 피부의 윤광.
=>아직 모공 요철 부각에 대한 걱정에 3번은 기각, 4번은 굳이 비싼 하이라이트를 두개나 살 필요 없어서 나중에 테스트 해보고 다 쓰면 사자.
1번은 볼+눈, 2번은 코에 쓰려고 한다.
눈앞머리, 입술에 바를 하이라이터도 뷰티 유튜버나 샵에서 따로 사서 해보고 싶다.
언니 따라간 샵에서 눈앞머리는 릴리바이레드 오묘빔을 짧고 굵은 브러쉬로 해주었다. 나한텐 면적을 넓게 잘못 바른 건지 여쿨톤으로 맞추지 않아서인지 안어울렸다.
+브러쉬
• 하이라이터 동그랗고 넓은/볼 턱 이마 용: 피카소204, 오그너스020
• 하이라이터 좁고 얇고 옆으로 긴/볼 턱 이마용: 꼭! 맥 184 듀오 파이버 팬 브러쉬(38000원, 가격이 비싸지만 살 가치 있음)->저렴이 버전 동그랗고 넓은 용의 에뛰드 마이뷰티툴 브러쉬 180 하이라이터
• 하이라이터 좁고 두꺼운/눈앞머리 용: 옥희 NUN8, 정샘물 아이섀도우S), 투쿨포스쿨 비건 아이 디테일 브러쉬(10000원)
• 눈 섀도우 그라데이션 용: 피카소 꼴레지오니 224 아이섀도우 브러쉬(23000원, 풀어주기도 좋음)
• 눈 섀도우 포인트 용: 에뛰드 311 섀도우 블랜딩(5000원)-총알 브러쉬는 비싼 거 살 필요 없음.
• 아이라인 풀어주는 용: 피카소 꼴레지오니 221 아이섀도우 브러쉬(13000원-좋음, 진한 컬러 섀도우 묻혀 아이라인 위에 덮어주기)->에뛰드 312 섀도우 포인트(5500-피카소보다 조금 더 두꺼운데 괜찮음)
*필리밀리 브러쉬 대체적 추천: 듀얼 아이브로우 브러쉬 590(4500원-눈썹 베이스, 애굣살 밑), 포터블 와이드 • • 립 브러쉬 931(5500-오버립), 빅 팬 브러쉬 851(13500원-턱 섀딩용)
• 파운데이션 용: 헤라 파운데이션 브러쉬 02Matte(40000원-제품제공 유튜브인데 인생 브러쉬라고 소개, 값어치), 화홍M163(22000원, 꼭), 스튜디오17 팡팡 퍼프(4900원-신기)
• 블러셔 용: 투쿨포스쿨 비건 멀티 블랜더 브러쉬 (16000원-블러쉬 발색이 잘 됨)
• 파우더 용: 메이크업포에버 가부키 브러쉬 124(63000원-전설의 브러쉬, 돈만 있으면 사기. 완전 얇게.)
•아이라이너 용: 피카소 끌레지오니 799 엣지라이너 꼭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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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밑 컨실러 브러쉬: 꼭 화홍M258 (9000원), M156(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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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LQ6i5et8Y?feature=shared
여기꺼 브러쉬 보고 따라 사기